누군가의 생일이고 기념일이며, 다른 누군가의 그저 흘러가는 평범한 날인것 처럼
평소와 다름없이 밥을 먹고 차를 마신다.
단 하루도 잊지 않았던 40번의 계절이 지나는 동안 침묵하듯 조용히 추모하는 법을 배웠다.
이렇듯, 늘 죽음은 타인의 것이다.
누군가의 생일이고 기념일이며, 다른 누군가의 그저 흘러가는 평범한 날인것 처럼
평소와 다름없이 밥을 먹고 차를 마신다.
단 하루도 잊지 않았던 40번의 계절이 지나는 동안 침묵하듯 조용히 추모하는 법을 배웠다.
이렇듯, 늘 죽음은 타인의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