타지

군대 다녀오면 인맥이 전국단위로 넓어지기 마련인데, 몇 년이 지나도록 꾸준히 유지하는 편이다.
잦은 출장이 한몫을 했으리라.
8년전 약속대로 광안대교는 아니지만, 부산사는 재훈이가 드디어 약속을 지켜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