항동 206번지, 시선

새로운 2관의 새집냄새와 전시의 공간이 친목의 공간이 되어버린 1관의 불편한 공기가

등돌리게 만들었지만, 옆블록 대림미술관의 무시무시한 대기줄보단 낫다고 생각했다.

딱 그만큼의 전시였다.